경기, 인천 근로 장애인 대상 ‘심리상담’ 홍보 포스터. ©경기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경기, 인천 근로 장애인 대상 ‘심리상담’ 홍보 포스터. ©경기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

경기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강필수, 아하 경기센터)는 2024년 사업인 ‘근로자 고충 상담’의 일환으로 ‘심리상담’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심리상담은 직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고충을 해소해 근로자의 지속 고용, 사업체의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기, 인천에서 일하는 근로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10회기까지 전문 심리상담사 또는 미술치료사의 상담 지원을 받게 된다.

신청은 경기센터 홈페이지(https://www.gscwd.or.kr/pc)나 전화(1533-5915 내선 6번)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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